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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여자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7개

by 돈벌부자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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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평소에는 잘 아플 일이 없어 옆구리라는 부위 자체를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끔 한 번씩 옆구리 쪽이 아프더라도 대게 음식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을 했을 경우에 찾아오는 잠깐의 통증 외에는 사실 옆구리에서 통증을 느낄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성분들 중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특히나 왼쪽 옆구리 통증이 하루나 이틀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느껴지면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왼쪽옆구리통증
옆구리통증

 

옆구리가 아프다는 것은 주로 내장기관에 문제가 발생하여 옆구리 쪽 신경을 자극해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기타 대상포진 및 늑간 근육 이상 등 꽤나 광범위한 원인이 작용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과 관련된 질환 또는 생리통의 일환으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목차

-자궁내막증/골반염
-방광염/요로결석
-대상포진
-늑골/ 늑간 근육통
-자세불량
-신우신염
-소화기능 문제

여자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자궁내막증/ 골반염

정상적인 여성의 자궁내막은 자궁의 안쪽에 위치하여야 하는 것이 맞지만, 자궁내막증을 겪는 환자들의 경우 자궁내막 조직이 다른 부위에서 증식하게 되는 질환으로 발생 부위로는 복막, 난소, 배꼽, 폐 등 신체 내부에 위치한 기관을 특정하지 않고 어디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부위가 대장이나 왼쪽 난소 등에서 나타나게 된다면 이와 가까이에 위치한 왼쪽 옆구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외에 부가적인 증상으로는 생리통, 성교통, 불임, 이상 출혈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골반염의 경우 자궁내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면서 나팔관을 비롯한 복강 전반적인 위치로 퍼져가며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만성질염 또는 자궁경부염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골반까지 퍼져간 세균이 골반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서 옆구리 쪽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방광염/요로결석

방광염은 여성들이 흔하게 겪는 생식기 질환 중 하나로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자주 보이는 질병인데요.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서 배뇨활동에 불편함을 겪게 되고 소변 냄새가 탁하거나 색이 붉게 변하는 등의 소변 이상 증세가 함께 동반됩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지나가는 길인 요로계에 알갱이 형태의 결석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으로 방광염과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두 질병의 공통점은 아랫배 또는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요로결석의 통증은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주 심하다면 제대로 서지도 못할 정도가 되어 응급실을 가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증상이을 발견한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경우에 따라 단 1회의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다고 하니 증상이 보이게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요로결석은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고 재발의 확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로결석의 주된 원인이 수분부족인 만큼 평상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예방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증상을 동반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초반에는 피부과적 문제라고 치부하기 쉬훈 질병으로, 환자의 대부분은 수두의 경험이 있거나, 수두예방접종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피부발진과 더불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진 부위에서 느껴지는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이유는 대상포진의 특성상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있다가 환자의 면역력이 저하된 시점에서 신경을 타고 발생해 통증이 더욱 가중화 되는데요.

 

발생 부위는 주로 우리 몸의 몸통이라 불리는 배, 옆구리, 가슴, 등 과같은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며, 초기에는 감기몸살 증세와 유사하지만 이후 전신 근육통과 오한 등이 찾아오게 됩니다. 치료의 예후가 좋기 위해서는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늑골/ 늑간 근육통

늑골이란 우리가 흔희 말하는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늑골에는 척수로부터 이어지는 늑간신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늑골은 우리가 들숨과 날숨을 반복적으로 할 때 벌어졌다 좁아졌다를 반복하는데, 늑간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숨을 쉴 때마다 찌릿찌릿하거나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늑간 신경에 이상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혈종, 종양, 감염성 질환 등이 있고 외상에 의한 갈비뼈 실금, 가슴 부위 수술 후 후유증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늑간에 위치한 근육이 놀라거나 평상시 하지 않던 자세의 운동을 하게되면서 단순한 근육통으로 인해 오른쪽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불량

현대인들 중 운동을 취미로 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앉거나 누운자세로 하루를 보내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당장은 편안함을 느낄지 모르지만 척추를 비롯한 기타 관절에는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평상시 허리를 꼿꼿하게 펴서 앉는다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장기간 있는 경우에는 허리에 무리가 오면서 이 충격의 여파로 옆구리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세불량으로 인한 통증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40분에서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켠다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간단한 걷기를 통해 허리 근육을 완전히 기립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정형외과적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방광염과 유사한 질환으로 발생부위가 방광, 요도, 콩팥까지 보다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는 요관 역류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남성보다는 요도의 길이 더 짧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또, 평상시 항상 습하고 따듯한 온도를 유지하는 질의 특성상 다양한 세균이 서식하기 쉬워 이러한 신체 구조를 가진 여성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여자 옆구리 통증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며, 염증성 질환인 만큼 기타 합병증의 우려가 있어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치료는 환자가 겪고 있는 병균 및 동정 결과에 맞춰 적절한 항생제 처방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신우신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는 임신, 성관계, 당뇨병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기능 문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성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소화기질환이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문화, 잦은 음주 및 회식, 불규칙한 패턴의 식사시간, 야식 및 배달 등이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맛에 대한 음식점들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더욱더 맵고 짜고 단맛이 나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됩니다.

 

입에서는 즐거울지 몰라도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점점 이를 부담으로 느끼면서 다양한 소화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대표적으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할 때 복통 및 변의가 느껴지거나 설사나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는 증상인데요.

 

복통이 심한 경우에는 대장이 연결되어 있는 모양에 다라 오른쪽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화장실을 갔다 온다면 해결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요.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 및 수면 패턴을 기본으로 하며,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는 멀리하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유제품도 가급적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하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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