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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자다가 숨막힘 원인을 알아야합니다.

by 돈벌부자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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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무호흡
-심한 코골이
-자가다 숨막힘
-수면 중 답답함
-잠을 자주 깨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사진
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에게는 수면시간이 있으며, 종에 따라 필요로 하는 수면의 양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사람의 경우 나이대별로 필요한 수면시간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20대 이상의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7~9시간을 적정 권장 수면시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또,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후 10~오전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을 권장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수면의 시간과는 별개로 수면 자체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무호흡 또는 과호흡과 같은 숨 쉬는 것에서 오는 이상증세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인데요.

 

평소 심한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자주 발생하는 이 현상은 코로 숨을 쉬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잠에서 깼을 때 느껴지는 피로도가 상승하게 되고, 코골이가 동반되면서 발생하는 심한 소음으로 수면에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목차

 

-코골이 

  1. 비만

  2. 비염 축농증

  3. 음주

-스트레스성 수면장애

-공황장애 및 과호흡


 

자다가 숨 막힘 원인은?

코골이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여성보다는 주로 남성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코골이는 정말 심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조차 방해가 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코골이가 아주 심한 남성들의 경우 잠을 잘 때에는 혼자 다른 방에 가서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요.

 

1. 비만

코골이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비만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면서 체지방량이 늘어나게 되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얼굴, 배, 허벅지 등에만 살이 찌는 것이 아닌 우리 신체 내부에도 살이 찌게 되면서 비강의 넓이가 좁아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살로 인해 좁아진 비강그리고 불어난 몸집으로 인해 정면으로 눕게되면 살로인해 복부 및 흉부에 가해지는 압박이 더욱 강해지면서 코골이 및 수면 중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코골이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체중감량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하는데요. 체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비강의 충분한 공간이 확보될 수 있고, 누운 자세에서의 느껴지는 압박 역시 줄어들면서 수면의 질을 비롯한 전반적인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비염, 축농증

비염 및 축농증이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경우 코로 호흡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요. 입으로 호흡이 발생하면서 코골이의 정도가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몸에서 느껴지는 전반적인 피로감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건조한 겨울이나 봄과 같은 철에는 아침마다 목이 심하게 잠기거나 기관지가 헐어 있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로 인해 환절기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는 사람들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의 치료를 동반하면서 동시에 잠자리 근처에 가습기를 배치하여 호흡기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공간을 가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음주

평소에 코를 잘 골지 않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코를 골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바로 음주 후에 잠에 들게 된 경우입니다. 음주를 하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를 분해하기 위해 우리 몸은 계속해서 해독 작용을 벌이게 되면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되는데요. 여기다 평소에도 코를 골던 사람이라면 더욱 심한 코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량 이내로 마시는 적절한 음주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주량을 넘어선 과음은 오히려 다음날 심한 숙취 및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수면장애

스트레스성 수면장애는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다가 숨 막힘, 답답함, 자주 깨는 증상, 잠에 들기 힘든 증상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는 주로 깨어있는 시간 동안 받게 되는 스트레스들이 적절하게 해소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 동안 화가 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있던 경우 혹은 그러한 상황이 다음날에도 반복될 것을 예상한 경우에는 잠에 들기 전 느껴지는 심각한 불안감으로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각성상태가 지속되면서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게 되는데요. 

 

잠에 들었다가 깨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겪는 분들은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스스로 온전히 감당하거나 일시적인 회피만으로 상황을 해소함으로써 무의식 중에 남아있는 심리적 중압감이 남게 되는데요.

 

이러한 심리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다양한 양상의 수면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정말 심한 수면장애를 앓는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단 아래 처방된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도움을 받으 수 있습니다.

 

또,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로 술, 커피 등과 같은 음료는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고 수면에 들기 전 따듯한 물로 샤워나 반신욕 그리고 잠자리 공간을 수면에 최적화되게끔 구성해놓음으로써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및 과호흡

최근 들어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일반인들 중에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호흡을 제어하지 못하는 과호흡이 있습니다. 과호흡은 단순한 호흡의 이상뿐만 아니라 두통, 메스꺼움, 심장의 이상 등이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깨어있을 때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다가 숨 막힘이 느껴져 확 깨기도 하는데 증상이 가볍게 나타난다면 수십 분 내로 안정을 찾아 다시 잠에 들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잠에 다시 들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하거나 응급실을 실려가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처음 한, 두 번의 이러한 경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당사자는 잠에 드는 것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어 극심한 수면장애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집에 함께 사는 가족이나 보호자가 있는 경우라면 그나마 났지만 혼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환자의 경우 상당한 공포감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수면 중 공황장애 및 과호흡 원인

수면중 공황발작이나 과호흡과 같이 정신적 문제가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지는 원인은 자율신경에 있는데요. 다양한 자극들이 정신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이상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자율신경과민반응 증상으로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과호흡 증상이 있다고 해서 검사를 진행해도 아무런 특이점이 나타나지 않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없어지기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내과적 치료보다는 자율신경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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