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계산법 세금 쉽게하기

일반적을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받는 돈은 단순 월급만 있는 것이 아닌 상여금, 연차수당, 야근수당 등의 다양한 수당들이 더해지면서 총연봉으로 이야기하게 됩니다. 오늘은 상여금 계산법과 세금 관련 부분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여금계산법

상여금

상여금이란 일반적으로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줘야 하는 고정급여를 제외한 추가적인 현 급지급 또는 금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하며 통칭 보너스라고 많이들 얘기하곤 합니다. 본래 상여금의 지급 이유에는 근무량에 대한 공로보상 또는 그 이상의 성과를 냈을 때 지불되는 임금의 할증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렇다 할 결론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말이 나오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1.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상여금

-상여금의 명목이기는 하나 월급과 유사하게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주기가 정해진 경우에는 통상임금에 포함됩니다.

2. 상여금의 지급 내용이 단체협약 및 근로계약서에 명백히 정해져 있음

-관행적으로 명백한 상여금의 지급 유무가 밝혀져 있으나, 그 금액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상임금에 산정되지 않습니다.

 

보통 100%, 200%, 400%와 같이 백분율을 적용해 상여금을 나타내며 100%는 기존 월급이 200만 원이었다면 이와 동일한 금액인 200을 더 줘 총 400을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상여금 계산법

 

 

상여금 계산법

상여금의 계산은 현재 소속되어 있는 기업마다 적용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먼저 인사부서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계산 시에는 연봉에 포함할지 여부에 따라 연간 수령액이 달라지게 되므로 반드시 계약 당시 확인해야 합니다.

 

ex) 월급 300에 상여금 300%(100%씩 3달 분)

 

1. 월급에 포함된 경우

상여금을 계산할 때에는 월급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더욱 간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00만 원의 월급을 12달치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연봉이 3600이 나오지만, 이는 순수 연봉이 아닌 상여금 300%가 포함된 금액으로 상여금으로 측정되는 900을 제외하고 나면 실 연봉은 2700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급으로 치면 225만 원이 나오게 됩니다. 

 

월급관련 이미지

2. 월급에 미포함된 경우

이러한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기본 연봉이 2700만 원 월급으로 치면 225만 원으로 계약 후 상여금 지급 달에는 본래 월급의 100%를 추가하여 받는 형식으로 상여금을 포함한 연봉은 3600만 원이 되는 셈입니다.

 

다만, 평상시에는 225만 원의 급여를, 상여금을 받는 3달은 45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세금 관련 이미지

상여금 세금

상여금에 포함되는 과세 대상에는 근로소득과 동일하게 취급이 됩니다. 따라서, 기본 항목과 마찬가지의 세금을 공제하고 난 금액을 지급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비과세가 되는 항목에는 식비, 차량 보조금, 보육수당 등이 있습니다.

각각 비과세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비: 월 10만 원

-차량 보조금: 월 20만 원

-보육수당: 만 6세 이하의 자녀에 대한 10만 원

 

일부 명절이나, 휴가비의 명목으로 하여 현금으로 지급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익월 중 지급된 현금분에 대한 세금공제를 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장례지도사 연봉

편도암 초기증상 아셔야합니다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확인해보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용등급점수표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