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점수표 간단합니다

신용등급

한국에서 살아가는 일반인 분들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대출을 끼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어중간한 월급으로는 내 집 마련도 힘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금융대출을 이용해 전셋집 혹은 자가 마련에 보탬을 하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에 보탬을 위해서 대출을 사용하게 됩니다.

 

신용카드 사진

 

하지만, 대출을 아무에게나 해준다면 대출을 해주는 입장에서도 이자를 비롯한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각종 금융권에서는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의 여부 및 상한선을 정했습니다.

 

이제껏 사용되어 오던 신용등급제는 2021년부터 신용점수제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즉, 현재 자신에게 매겨지는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 나눠지게 됩니다. 

 

 

신용등급점수표

등급	NICE지키미	KCB올크레딧
1	900-1000	942-1000
2	870-899	891-941
3	840-869	832-890
4	850-839	768-831
5	750-804	698-767
6	665-749	630-697
7	600-664	530-629
8	545-599	454-529
9	445-514	335-453
10	0-445	0-334

등급별 점수의 현황은 위의 표와 같이 기준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는 2021년을 기준으로 나온 것이며, 신용등급 점수표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NICE지키미의 점수가 KCB올크레딧에 비해 동일한 신용점수임에도 높은 등급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마 지금의 사회를 살아가는 2030의 대부분의 직장인 및 사회인들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뱅킹 시스템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며 그 중심에는 카카오페이와 토스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현재 한국에서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와 토스의 금융 어플은 올크레딧을 통해 그리고 쇼핑을 할때 주로 사용하게되는 네이버페이의 경우 NICE지키미 등으로 신용등급점수가 나뉘어 책정됩니다.

 

나의 신용등급 점수 확인

올크레딧

네이버에 '올크레딧'을 검색 후 가장 상단의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한다음 로그인을 먼저 실시해 주시고, 로그인을 마치셨다면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의 내상품 점수를 클릭해 해당 과정을 진행하시면 점수를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올크레딧홈페이지

위의 사진은 올크레딧 홈페이지에서 예시로 보여주는 신용점수 결과표입니다. 이처럼 자신 신용점수가 보기 편하게 나와있고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도 함께 보여주고 있으니 상당히 사용하는 데 있어 유용하다고 보이는데요. 

 

올크레딧에서 조회하는 자신의 신용점수는 매년 3회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NICE지키미

네이버에 '나이스지키미'를 검색하신 후 해당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넘거나 다음 로그인을 먼저 하시고, 왼쪽 중간 바로가기에 있는 '신용점수 조회'탭을 이용해 현재 나의 신용점수를 알 수 있습니다.

 

NICE지키미 역시 매년 3회의 무료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한데요. 사실상 1년 안에 신용등급이 바뀌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 모두 3회만으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며

신용등급점수표에 따라 자신에게 발급되는 서비스들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현시점을 기준으로 신용카드 발급을 목표로 한다면 평균 600점 이상의 점수라면 무난하게 카드 발급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의 경제력에 변화가 없더라도 신용등급 자체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의 신용등급점수를 미리 알아두고 규정이 바뀔 때마다 바뀐 규정에 대한 결과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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