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가 있지만 자차가 없는 경우에는 주로 가족의 차를 빌리거나 렌트를 하는 방법으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 시에는 반드시 보험을 들어야만 만일에 있을 사고에 대비해 금전적 손해를 줄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가족이나 주변 지인의 차를 빌릴 때 들어야 하는 토스 1일 자동차 보험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운전을 많이 안 해보거나 보험약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이 같은 종류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험의 약관이나 관련 내용을 조금만 살펴봐도 알 수 있듯 이 두 가지 보험은 전혀 다른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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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자동차 보험의 주체는 '차'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때 상대방 차에 파손이나 기타 결함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배상해야 하는 차에 대한 금전적인 부분을 보호해주기 위한 목적의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모든 자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고 1년에 한 번 갱신을 해야 합니다.
운전자보험
앞서 자동차보험의 주체가 '차' 였다면 운전자 보험의 주체는 '운전자' 즉 사람이 되는데요.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인의 차가 아니더라도 운전자 보험을 든다면 운전 시 발생한 사고에서 비롯되는 각종 벌금이나 합의 지원금, 변호사 비용 등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드는 보험입니다.
자동차 보험과 달리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날이 있다면 최소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는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미리 운전자보험을 운전을 하는 기간 동안 들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토스 1일 자동차 보험
자동차 보험을 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제출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는데요. 탑승할 차량의 사진과 보험을 드는 사람(본인)의 운전면허증을 제출해야 하는데, 이때 당사자의 나이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고 또는 거부될 수 있습니다.
주로 만 26세 이상의 나이대 분들이라면 별 탈 없이 승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고 이력이 있거나 혹은 나이가 너무 어린 20살 정도의 분들은 간혹 보험이 거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인배상
- 대물배상
- 자기 신체사고
- 타인 차량 복구 비용
- 대인배상 및 지원금 특약
보장 항목은 위와 같고 대물배상의 경우 한도가 1 사고당 최고 3천만 원까지 자기 신체 사고는 피해자 1인단 최고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타인의 차량과 사고로 인한 복구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자기 부담금 50만 원에 원데이 자가용으로 최고 3천만 원 그리고 원데이 렌터카는 최고 1천만 원의 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험 청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들로는 운전면허 보유 및 피보험자동차 소유주의 허락 여부와 담보별 보상한도 그리고 의무보험 가입 유무 등이 있습니다.
토스 1일 운전자 보험
운전자 보험을 들기 위해서는 토스 어플을 사용해서 진행해주시면 되고, 기존에 이미 토스 어플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운전자 보험을 들 수 있는데요. 보험에 들기 앞서 중요한 보장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보장기간은 최대 30일입니다
- 보험료는 하루 단위로 측정되며, 1일 1,080원이 들게 됩니다.
1일 운전자 보험답게 최소 1일부터 최장 30일까지 보장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 단기간 차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저렴한 가격으로 운전자 보험을 들 수 있는데요. 보장내용으로는 변호사 선임비용과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 처리 지원금과 부상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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