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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우체국의 정기예금 또한 이율이 오르고 있는데요. 이전 가입 시 주로 이자보다는 예금자보호의 장점만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금리가 상승됨에 따라 이제는 이율과 예금자보호 두 가지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정기예금은 일반적인 타 은행들과 다른 차이를 보이는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에 대한 원금과 이자만을 보호받는 것이 아닌 예금과 보험에 관한 법류에 따라 국가가 이자를 포함한 원금과 이자를 전액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까지이며 가입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인 월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에 따라 차등금리가 적용되어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5천만 원 이하까지입니다. 이자는 만기일이 되면 일시지급으로 받게 됩니다.
우체국 편리한 e정기예금
- 기간: 6~12개월
- 금액: 100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 대상: 1인 1 계좌(실명)
6개월 가입 시 최대 1.9%의 이자율을 적용받고 1년 만기 지급 시에는 2%의 이율이 제공됩니다.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이율이 적용되고 조건이 어렵지 않기에 잘 확인하셔서 관련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이율의 0.3%는 첫 거래 시, 나머지 0.2%는 급여이체 시 충족됩니다.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기본 이율이 0.65%에서 현재 1.4%로 인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금리가 높은 상품
-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최대 5%까지 주는 가장 높은 금리이며, 현역 장병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후 15개월 이상 예금을 하면 원금에 5%에 해당하는 이자가 붙어 만기 시 받을 수 있습니다.
- 새 출발 자유적금: 신규 고객보다 우대고객에게 1%의 이율을 더 주는 것으로 사회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이 대상자입니다. 조건 충족 시 최대 3.9%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e-공동구매: 판매금액에 따라 단계별로 차등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온라인 전용 공동구 매식 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2년 2월까지만 판매되어 현재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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