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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바우처

by 돈벌부자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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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의 취업난에 코로나19까지 겹치게 되면서 코로나 블루,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불안감이 높아져만 가는데요. 이를 타개하고자 하는 정부의 사업 중 하나인 '청년 마음건강바우처'의 신청 방법과 내용을 정리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청년 마음건강바우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보건복지부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월 24~28만 원까지의 금액을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로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트라우마, 스트레스, 취업난 등의 다양한 부분에 있어 정신적 어려움 및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조기중재센터를 2022년까지 전국에 확대 설립하고 있으며, 이 역시 청년 마음건강바우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소득과 재산에 무관하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또, 자립을 준비하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된 경우와 의료인이 작성한 진단서나 소견서를 제출한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내용

3개월간 최대 10번 주 1회 1대 1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추가 판정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바우처를 통해서는 본인부담금 10%를 포함하여 월 24만 원에서 289만 원까지 지원되며 자립준비 청년의 경우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정된 사항으로는 전국의 15,000명의 청년들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3월 1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거주지 주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사항: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022년에 새로 도입된 정부사업이니만큼 진입장벽이 높아 접근이 어려웠던 심리상담 및 관련 지원사업을 신청하셔서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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