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출자금통장

출자금 통장은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수협 등에서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일정 금액의 가입비로 예치 시 조합원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치금으로 모인 금액들은 1년간 자금 운용을 통해 지금 하게 되며, 연초가 되면 문자로 몇 % 지급이 된다고 메시지가 오게 됩니다. 출자금은 지점의 운용방식에 따라 모두 각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출자금 통장 개설 시 일정 금액 예치할 계획이 있다면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배당률 순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출자금 통장은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에서 회원으로 가입하여 만드는 '회원 통장'의 개념으로 현재 예금 특판 중 금리 2.6%를 주는 가운데 천만 원을 맡길 시 만기 이자 26만 원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15.4% 세금을 떼어서 주는 26만 원의 15.4%는 40.040원으로 천만 원을 맡길 시 받게 되는 이자가 총 219,960원이 된다.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가입 시 3000만 원 한도로 세금 1.4%만 떼는 '세금 우대' 가입도 가능한데 천만 원을 넣었을 때 이자가 총 256,360원이 된다.

따라서,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을 가입하게 되면 예적금 세금우대 혜택을 통합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고, 1000만 원 비과세의 가입도 가능합니다. 천만 원 비과세 한도는 출자금 통합이라 다른 금고나 신협 등에 들어가 있으면 남은 한도 내에서만 비과세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장점

1,000만 원까지 비과세로 운영이 가능하여 절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작년 평균 수익률 4%대로 일반 예금금리보다 높아 여유자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게 될 경우 세금 혜택 및 목돈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

단점

지점마다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을 잘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출자금 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아 투자에 신중도를 필요하며, 조합원 가입과 입금은 어렵지 않지만 출금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통장을 해지한 이후에는 전액을 받을 수 있고 입금 시기도 다음 연도 정기총회가 끝난 이후가 되어 오늘 해지한다고 내일 받을 수 없다.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개설 방법

새마을금고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지점마다 최초 1좌 금액이 다르게 설정됩니다. 따라서 5만 원, 3만 원, 2만 원 등 다양한 금액이 분포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배당률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의 경우 배당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준비물: 최초 1좌에 넣을 금액, 신분증, 도장, 등본.

-도장 대신 사인을 할 경우 도장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음.

출자금은 해당 관할 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분만 가입이 가능하며, 거주자라면 등본을 재직자라면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 등록증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