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설날, 추석과 같은 대목이나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여행 등의 이동이 잦은 기간에는 인구의 이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깜 밖 잊어버리고 내리는 분실물도 급증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의 길목이 막히게 되면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에게 여수, 부산과 같은 반대편에 위치한 지역은 손꼽히는 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하지만 거리가 거리이니만큼 기차나 비행기 또는 ktx를 이용하게 됩니다.
여행의 기분을 내기 위해 기차는 타고 싶고 그렇다고 너무 긴 탑승시간은 원치 않기 때문에 ktx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빠른 도착시간과 더불어 기차만의 분위기와 안락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ktx사용자 분들이 자신의 물건을 분실한 경우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tx 분실물 찾는 방법
ktx에서 분실한 물건은 잃어버린 역을 유추하여 관련된 부서로 전화를 걸면 되는데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포털 검색창에 ktx 또는 코레일을 검색하게 되면 해당 홈페이지가 최상단에 보이는데, 바로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상단의 메뉴바에 '종합 이용안내'를 클릭 후 '유실물'을 다시 클릭해줍니다.
이동된 화면에서 '주요 역 유실물센터 연락처'를 클릭해줍니다.
해당 화면에서 오른쪽 산단 검색창에 내가 분실이 되었다고 짐작이 가는 역의 이름을 검색해 나오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분실물의 처리 절차는 역무원 또는 다른 탑승객이 물건을 습득하여 가까운 역의 유실물센터로 이동되는데요. 유실물센터에서는 약 일주일관 보관하여 고객에게 인도해 줍니다.
다만 해당 물건의 주인이 일주일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경우에는 물건이 경찰서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기서도 6개월간 보관을 해주고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다면 국고 귀속으로 변환됩니다.
그러니, 분실물이 발생했다면 지체 없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역사 유실물센터로 전화하여 일주일 이내에 찾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 분실물 역시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생활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스타 현활끄기 완전쉬움 (0) | 2021.12.13 |
|---|---|
| 토스 송금내역 및 확인증 발급 (0) | 2021.12.13 |
| 2022년 4대보험 요율 (0) | 2021.12.05 |
| 로게인폼 가격 및 저렴한 구매 방법 (0) | 2021.12.04 |
| 2022년 일자리안정자금 최저시급 (0) | 2021.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