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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폐에 물이차면 증상을 반드시 확인

by 돈벌부자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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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도 물이찬다?

 

우리의 폐는 숨을 쉬기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흡기관입니다. 당연하게도 호흡을 위해서 폐에서 받아들여야 할 물질은 기체의 형체로 되어있는 공기인데요. 그러나 '폐에 물이 찼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도대체 폐에 물이차는 이유는 무엇이고 폐에 물이 차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에물이차면
폐에 물이차면

 

먼저, 숨을 쉬고 폐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수분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양 그이상의 수분이 들어가거나 차게 되면 숨 쉬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여러 가지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데요.

 

 

폐에 물이차는 이유

심혈관질환

심장 그리고 혈관과 관련된 심혈관질환에 영향으로 폐에 물이 찰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잘 알려진 질환들이 증상이 심한경우 심장 근처에 있는 폐 조직의 혈압까지 함께 상승하게 되면서 혈액이 폐로 이동하여 수분함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때, 폐에 들어있는 수분의 색은 피에 들어있는 적혈구의 영향으로 붉은 액체의 형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부터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 중에 기침과 함께 흉통이 동반된다 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검사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지렇게 폐에 피가 차면서 증상이 심해지면 기침 시 폐에 차있는 피가 나오면서 영화에서 처럼 피를 토하는 듯한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물놀이

여름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물놀이 입니다. 물놀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들 함께 즐기며 더위를 잊기에 가장 최적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지만, 평소 물과 친하지 않은 생활을 하는 탓에 갖은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수영 또는 물놀이를 하는 도중 폐에 직접적으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물은 기도가 아닌 식도로 넘어가야 하지만, 물에 빠져 허우적대거나 당황한 경우에는 호흡이 가빠지면서 기도로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폐로 들어간 물이 소량일 경우에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증발하지만 그 양이 많거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염증으로 번지면서 심하게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

심혈관질환 외에도 혈관의 압력으로인해 폐에 물이차는 경우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고산지대에서의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폐에 물 차는 증상입니다. 약 해발 2,400m 이상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면 기압차가 심해지게 되고 이로 인한 모세혈관에서 혈액이 폐 속으로 전달되어 수분이 차게 됩니다. 주로 높은 해외의 유명한 산을 타는 등산 전문가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면 일반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폐에 물이차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폐에 물이차게되면 마른기침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고, 폐에 차있는 수분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동시에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아플 때처럼 누워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폐에 물이 찼을 때 눕게 되면 수분이 더욱 위쪽까지 영향을 주면서 호흡 불안정이 더욱 심해지고 짧은 호흡을 유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저체온증이 왔을 때와 유사하게 입술이 보라색 빛을 띄거나 손톱이 푸르스름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만약 물놀이 직후 또는 몇 시간 뒤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상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곧장 내원하셔서 폐의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

흡연과 스트레스는 만명의 근원이라고도 불릴 만큼 우리 몸에 해로운 존재인데요. 특히나 흡연은 다양한 질환 중에서도 호흡기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폐 건강에 최악의 행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폐에 물이차는 등의 증상과 같은 폐관련 질병 질환들을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은 금연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폐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폐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아주 좋은데요. 달리기부터 등산, 사이클,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만 진행하여도 폐기능 향상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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