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재발급 준비물 기간

주민등록증

우리나라는 만 17세가 넘은 사람들에게 민증을 부여하게 됩니다. 민증에는 당사자의 이름(한국어, 한자)과 주민등록 번호 그리고 사는 곳의 주소와 발급 날짜, 발급 기관이 증명사진과 함께 보이고 뒷면에는 손라 락 지문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주민등록증이 카드의 형태로 발급되는 이유는 지갑에 넣기 편하게 하여 언제든지 들고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물건이므로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볼 때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민증은 필수 지참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매해 새로운 성인들이 생겨나는 1월1일에는 번화가의 술집에는 갓 나온 따끈한 신분증을 들고 술을 마시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민증

그러나 신분증은 들고다니기 간편한 만큼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 중 하나인데요. 또, 민증 검사를 많이 시해하는 술집에서 사람도 많고 술에 취하다 보니 정신이 없어 택시에 두고 내리는 등의 불상사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을 신분증 대신 사용해도 좋지만 그래도 민증을 직접 들고 다니는 것이 더욱 좋겠죠?

 

 

 

민증 재발급 방법

민증 재발급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인데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민센터만이 아니라 지역에 상관없이 주민센터라면 어느곳이든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직장을 다니셔서 별도로 시간을내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 근처의 주민센터에서 재발급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본인인증이 어렵거나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온라인 신청이 더욱 편하실 수 있습니다.

민증 재발급 준비물

민증을 재발급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5,000원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새로 발급받을 민증에 들어갈 규격에 맞는 증명사진 1장(6개월 이내 촬영분)도 함께 제출해주어야 하는데요. 사진이 없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사진관에서 "민증사진을 찍으러 왔어요"라고 말한다면 알아서 규격에 맞게 찍고 인화해 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민증 재발급 기간

민증 재발급을 신청하시고 나서 발급되어 수령하기까지는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며 보통 한 달 이내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이제는 각 가정에 한대 이상의 노트북 및 데스크탑이 비치되어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어 스마트폰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민증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검색 '정부24'

 

네이버에 '정부24'를 검색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정부24

메인화면 가운데 검색창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입력하여 하단의 버튼으로 이동합니다.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민증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민증 재발급 준비물

-6개월 이내 촬영분 3.5cm x 4.5cm 크기의 모자를 쓰지 않은 상반신 사진 1장

-종전의 주민등록증(단, 분실, 파기 등의 경우는 제외)

 

오늘은 분실 사례를 알아보는 단계이니 사진과 수수료 5,000원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민증 재발급 기간

처리기간은 총 20일로 수령은 자신이 지정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령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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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민증은 한번 발급받고 나면 보통 장기간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2020년 이후에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등록증으로 발급을 해준다고 하니 재발급을 받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디자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퇴직금 계산기 지급 기준 기한

 

고막 찢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