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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갑자기 물설사 이유는

by 돈벌부자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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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루 3끼의 식사를 하면서 하루에 2번에서 1번 정도의 대변을 보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대변은 단단하면서 힘 있는 기둥 모양으로 배출이 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평소 장이 예민하거나 장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의 경우는 조금은 무른 변이 나오거나 설사의 빈도수가 잦은 경우가 있습니다. 

 

복통-사진
복통사진

 

설사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설사는 단단해지지 못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종류의 배설물이 나오는 형태이지만, 우리 몸에서 전혀 흡수가 되지 않고 마치 물과 같은 형태의 물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지가 물 설사를 하게 되면 급성장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물 설사는 변의 상태가 단단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변의를 참기가 힘들고 화장실을 갔다 온다 하더라도 개운함이 들지 않게 됩니다. 대다수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된다고는 하지만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 및 치료의 필요가 있는데요.

 

 

급성장염

급성장염은 주로 잘못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에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우유와 같은 유제품군을 한꺼번에 너무 다량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증상으로는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해 물만 마셔도 물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 발열 및 오한과 더불어 구토증세를 보이는 환자들도 있는데요.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니 단기간에 체중이 확 줄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염의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을 수 있는 질환이기는 하지만 자칫 만성적인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장염의 경우 집단적으로 증상이 발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만성장염

만성장염은 급성장염 증상의 치료를 불충분하게 진행하거나 방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반복적인 설사 및 소화불량 증세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복통 없이 설사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장염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교정 및 식습관의 변화 그리고 정서적인 안정감이 필요한데요.

 

스트레스는 위장관의 자율신경계를 자극시켜 소화불량 및 복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명상 및 정서적 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 장에 자극을 줄 수있는 맵거나 짠 음식, 기름진 음식, 술, 담배 등은 멀리하는 것이 좋고 치료를 시작한 초기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거나 소화하기 편한 종류의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 설사 이래서 힘들다

물설사를물 설사를 하는 동안에 강력한 복통이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요. 또 신체적으로 별다른 이상 증세가 보이지 않아도 물 설사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 설사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이유는 바로 참을 수 없는 변의가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온다는 것인데요.

 

정상적으로 배변할 시기가 되면 장이 조여오면서 배가 살살 아픈듯한 느낌을 주는데 변이 단단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괄약근 조절을 통해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 설사의 경우 살살 아파오는 것이 아닌 갑작스러운 변의가 크게 몰려오면서 참기 힘들 정도의 배변욕구가 순간적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더구나 변의 형태가 잡혀있지 않고 수분의 함유량이 많아 평소보다 변의를 참기 힘들게 되어 곧장 화장실로 가게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음대로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이 물 설사를 반복적으로 지속하게 되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당장에 급한 약속이나 장거리 운전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약국 및 병원에서 지사제를 처방받아 설사를 일시적으로 멈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 복용하게될 경우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처방된 용량만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탈수 증상

물설사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 환자 본인도 마시면 바로 신호가 오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물으 아예 안 마셔버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탈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는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수분 섭취를 할 때에는 일반적인 물보다 소화 흡수력이 빠른 이온음료를 섭취해주는 것이 탈수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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