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팁94 깍다 깎다 떼다 때다 뭐가 맞을까 헷갈리는 맞춤법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말로써 표현을 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문장이 나오지만 글로써 작성을 하려고 할 때 한번씩 턱턱 막히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헷갈리는 어휘 중에서 깍다 깎다와 떼다 때다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무심코 넘어갈 수도 있는 맞춤법 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자리나 문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급적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는 것이 좋은 한번쯤은 알아두고 넘어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겁니다. 깍다 깎다 '깎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과일을 깎다, 연필을 깎다, 가격을 깎다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깎다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발음상 깍다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를 텍스트로 옮겨 적을 때에는 한번씩 헷갈리곤 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깎다' 가 맞는 표기법입니다.. 2021. 9. 28. 육군 부사관 월급 혜택 확인해보세요 군인 최근 군인 관련 프로그램 및 방송들이 이슈를 끌게 되면서 군인에 대한 그리고 직업군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건장한 신체를 가진 남성이라면 현재 의무적으로 18개월의 병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군 간부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면서 간부로 전향하고 싶어 하는 장병들도 있는데요. 군대에서 간부라고 하면 장교와 부사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교는 ROTC, 육군사관학교 등 지정된 커리큘럼을 거쳐와야 가능하지만 부사관의 경우 지원 자격이 갖춰지고 해당 과정을 수료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장병에서 부사관으로 전향하는 군인들도 적지 않게 있다고 하는데요. 국가에 대한 사랑과 의무 그리고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적인 면모로 봤을 때 어쨌거나 생계를 유지해야하기.. 2021. 9. 24. 술냄새 없애는법 전날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까지도 이어지는 숙취와 더불어 내 몸과 숨에서 나는 술냄새로 인해 방안 가득 음주의 냄새가 배어버리곤 하는데요. 잠에서 깬 직후에는 정신이 없고 계속 방 안에서 머물러 있던 터라 냄새가 나는지 여부를 잘 모르기도 하지만 욕실에서 씻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보면 훅 하고 묵직한 음주의 냄새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음주를 한 직후에는 입안에서 안주와 술냄새가 섞이게 되면서 좋지 않은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맥주와 오징어같은 마른안주를 곁들이기라도 한 날에는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냄새와 향을 중요시 여기는 저 같은 경우에는 방에서 또는 저에게서 이런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을 원치 않아 최대한 냄새를 빨리 .. 2021. 9. 24. 49제 계산 의미 상차림 복장 살아가다 보면 지인분들에게서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 듣곤 합니다. 직접 문상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고, 고인에 대해나 명복을 빌기도 하지만 가족들이 느낄 슬픔은 헤아릴 수가 없는데요. 유가족들은 고인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49재를 지내게 되고, 이에 대한 연락 및 소식을 한 번쯤 받아보셨거나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49제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49제 49재 의미와 계산법등을 알아보기 전에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포스팅을 준비하기 직전까지는 '49제'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한문식 표기로 봤을 때, 49재의 재는 '재계할 재'를 사용하여 '49재'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 2021. 9.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