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경차 유류세 환급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경차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효율성과 가성 비적인 측면에서 많이들 타고 다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경차들이 출시됨에 따라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기존에 시행되었던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액을 연 2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증액했다고 하는데요.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를 알아보겠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1세대 1 경차 소유자가 유류구매 카드를 이용해 연료를 구입할 때 휘발유 및 경유에 대해 리터당 250원의 교통, 에너지, 환경세를 LPG의 경우 리터당 161원의 개별소비세에 대한 연간 30만 원 한도의 절약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LPG의 경우 유류세율이 한시적으로 인하가 오는 4월 30일까지 리터당 128원을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대상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차 소유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의 한해서 아래와 같음.

경형 승요차만 1대인 경우.
경형 승합차만 1대인 경우.
경형 승용차 또는 승합차를 각각 1대씩만 소유한 경우.

유가보조금 수혜 대상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경차 유류세 환급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위의 배기량 기준을 만족함과 동시에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m 이하라는 차체 크기에 대한 규정도 함께 만족해야 합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이 가능한 차종으로는 캐스퍼, 모닝, 레이, 트위지, 마티즈, 스파크 등이 있습니다.

제외대상

경형 승용차 + 개인택시사업자 조합이라면 택시 유류비 지원으로 인해 경차 유류세 환급 중복 적용이 불가합니다.
화물차의 경우 경치 유류세 환급대상에 미해당되어 경형화물차 역시 제외대상입니다.

유류 결제금액 기준 1회 6만 원, 1일 12만 원까지 가능하고 1회 당 48리터 초과 주유를 하게 되면 부정 사용으로 간주되어 보유한 경차를 처분하고 다른 경차를 구입한 경우 역시 기존 카드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는 서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 우주기 위한 정부제도로 2008년 처음 시행되어 현재에는 최대 환급금이 연간 30만 원까지 증액되었습니다. 관련 카드 발급 가능한 카드사로는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3곳이며 이중 1곳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때, 법인차량 및 단체 차량은 제외되고 경차 유류비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 기준으로 판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급 가능한 카드사 3곳 모두 연회비는 없고 전월 실적 금액은 30만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이외에 차량 정비, 쇼핑, 대중교통, 보험 할인 등과 같은 약관에는 차이가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르셔야 합니다. 환급은 정부 지원으로 동일하게 지원되고 한 달 카드값에서 유류세 환급액을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