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계의 안전성 1등을 꼽으라면 단연 많은 사람들이 볼보를 말할정도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볼보에서 만드는 자동차에 대한 위엄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현재 40~50대를 보내고 있는 60~70년대 출생한 아버지세대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며 4년만에 출시된 볼보xc60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볼보xc60의 모델은 B5, B6, T8이렇게 3가지 모델이 있으며 디젤은 현재 단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9월 14일 부터 국내 공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2주만에 사전예약 현황이 2000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 XC60 제원
이번 신형 볼보xc60의 제원을 살펴보면 높이가 4,710mm 전폭이 1,900mm 전고 1,645mm 츅고 2,865mm의 사이즈로 총 5명까지 승차가 가능합니다. SUV차량의 대표적인 명성에 걸맞게 구동방식은 모두 풀타임 4륜 구동방식을 취하고 있고 3가지 모델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모델의 특징으로는 한국 시장에 맞춰진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외관에서도 디자인이 어느 정도 변경됐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B5모델의 합산 총 출력은 250마력에 최대토크 35.7kg/m, B6모델의 합산 총 출력은 50마력이 더 앞선 300마력에 최대토크 42.8kg/m 마지막으로 T8모델의 합산 총 출력은 405마력에 최대토크는 40.8kg/m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기모터의 경우 24.5kg/m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보의 이전 모델에서 가장 큰 원성을 샀던 부분은 바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이였는데요. 볼보는 이러한 시장의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는 무려 300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함으로써 SKT와 개발한 통합형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T맵의 네비게이션 서비스제공과 더불어 음성인식 AI서비스를 활용해 차량 안에서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창문 조절 및 트렁크 조작을 제외한 네비게이션, 열선/통풍시트, 온도, 전화나 문자, 엔터테인먼트, 날씨, 뉴스, 검색 등등 자동화되어가는 자동차시장에 걸맞는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기능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바로 음성인식률인데요. 이번에 볼보xc60에 탑재된 음성인식기능은 한국 각지의 사투리를 어려움 없이 인식하는 등의 뛰어는 음성인식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차량 전면부에서 보여지는 하단의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비롯한 디테일을 추가하여 트렌디함을 담아내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여지는 모습에서도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와 적합하게 각을 살린 스포티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SUV임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쉐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는 기반의 네비게이션과 누구(NUGU), 플로(FLO)를 지원하며,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는 국내 고객들을대상으로 5년의 LTE 무상제공과 음악 플랫폼 플로 1년 이용권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알린바 있으며 볼보 카스앱과 온콜 서비스도 추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볼보 XC60 가격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볼보 xc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B5,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3가지파워트레인이 조합된 총 5개의 트림인데요. B5모멘텀이 6,190만원 B5인스크립션이 6,800만원 B6 R-디자인 에디션이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이 7,200만원 T8인스크립션이 8,370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인 서비스로 업계에서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구매자로 하여금 신뢰할 수 있는 소비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점을 아울러보아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치도 결코 큰폭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이되는데요. 수입차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 및 브랜드라는 점에 더해 무상보증 및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미래시장 가치까지 확보해놓음으로써 비슷한 계열의 타 모델들에 비하면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대도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량에 내장된 기능으로는 차량1열에 설치되어 있는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앞좌석 전동러버, 현대인들의 일상에 한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능, USB포트 및 블루투스 기능, 스마트폰 인테그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할 것 같으면 2열의 가운데 좌석의 폭이좁아 사실상 성인을 기준으로 4명까지 탑승하는 것이 비교적 공간을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을것이라 보여지는데요. 또, 기존 XC90모델의 경우 가족친화적인 이동수단에 알맞게 어린이 키에 맞게 좌석이 높아지는 부스터 시트가 있었던 반면 이번 xc60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연비적인 측면에서도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는 보여지지 않는 제원을 보여 확실히 볼보의 자동차 만듬새의 중점은 편의성과 안전성에 초첨을 더욱 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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