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26살 취업 포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안녕하세요 백억남입니다. 오늘부터는 제가 현재 진행하고있는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파이프라인을 늘려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업로드해볼 예정입니다. 먼저 이번 글에서는 짧게 이러한 일들을 시작하게된 이유와 함께 계획들을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26살 졸업 후 취업을 포기하기까지

남얘기 길게 나열해봐야 별로 궁금하지도 않을 거니까 간단하게 요약만 하겠습니다.

-20살 이후로 장사를 할까말까하며 꾸준한 알바

-23살 전역 후 다 시알바와 학교생활 병행

-24살 원인불명 간수치 상승으로 1달 입원 후 퇴원

-25살까지 2번의 재발(이땐 입원은 안함)

-26살 다시 입원->이때 처음으로 취업 포기를 선택하게됨. 

 

내가원하는 삶에대해 성찰하게됨(23살처음 입원시 부터 생각했던 것임)

-큰 돈을 버는 것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현재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하는 두려움 VS 그래도 안전빵으로 고민 

-회사생활이 나와 맞을까? 

-남들처럼 살것이냐 돈이안되더라도 하고싶은걸 할 것이냐

이런 고민들이 넘쳐남

 

결론 포기(이 과정이 생각보다 힘듦)

-취업 포기

-취준하던 모든 것 정리

-전공 포기

-여태까지 미래계획 모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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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

25살 말쯤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동업제의를 받게됬습니다. 물론 저도 취업은 안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저편에 있었고, 26살이되면서 확신으로 바뀌고 함께 동업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가지고 있는 자본도 없고, 아직 장사를 하기에는 당장은 무리라 판단되어 각자 알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저는 주말에만 알바를 하기때문에 평일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가급적 집에서 가능한 돈벌이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때 처음으로 '디지털 노마드'에대해 알게되었고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에대해 접하게 됩니다. 

 

 

여느때처럼 하릴없이 유트브로 시간이나 축내던 중 '신사임당'채널의 위 썸네일을 보고 블로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하게됩니다. 가장 처음 참고했던 멘토는 위 영상에 등장하는 '리뷰요정남'이였는데요. 처음블로그를 개설하기에는 어느정도 도움은 됬지만, 계속해서 변화되는 온라인 알고리즘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최신의 멘토?가 필요했고 이때 알게된 채널이 바로 '이사양잡스'입니다.

 

 

이채널은 현재에도 꾸준히 블로그와 관련된 새로운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있으며, 초보 블로거로써 길라잡이삼기에 정말 적합한 채널이라 생각이들었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기초적인 부분부터 이후 응용하는 단계까지 순차적인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저처럼 이제막 시작하실 분들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현황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날짜는 2021-04-26입니다. 지금의 글이 올라와 있는 블로그는 2번째 블로그이며, 첫번째 메인 블로그는 '10억부자'라는 이름의 블로그로 운영중에 있는데요. 사실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기에도 빡세지만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고수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2개는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제가 운영중인 블로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블로그↓

https://sangjin622.tistory.com/

10억부자

 

↓첫번째 블로그↓

https://shipueock.tistory.com/

100억부자

 

궁금해할 점

-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1주일만에 했고, 승인은 신청 후 3주 뒤에 됬음.

-1일 1포스팅: 저는 주3개이상의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글종류: 이블로그는 원래 이슈전용 블로그로 운영하던 중 저의 성향과 맞지 않아 기존 글을 모두 내리고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수익구조:카카오 애드핏, 구글애드센스, 쿠팡파트너스

-현재까지의 수익

구글 애드센스:6$ 카카오애드핏:24원 쿠팡파트너스:0원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넘는 기간이 지났지만 역시나 쉬운건 없었습니다. 하루 유입량도 너무 적을 뿐만아니라 2번째 블로그같은 경우 광고의 문제가 있어 아예달리지도 않고 있는데요. 물론 답답이야하지만, 꾸준함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블로그를 성장시켜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