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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참는법 6가지 방법!

by 돈벌부자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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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피치못할 곤란한 상황에 한번쯤은 처하게되곤 합니다. 오늘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그것 바로 급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시험, 훈련, 회의 등과 같이 약속된 시간동안은 우리의 행동에 대한 제약을 받는 상황이 일상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오갈데 없는 고속도로 한가운데와 같은 공간에서 갑작스레 신호를 보내는 급똥은 곤란함을 넘어서 1초에도 수없이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게 만드는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당장의 변의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지만, 배탈로 인한 또는 전날의 과음이 다음날 장에서 몰려오는 순간에는 아마 누구라도 식은땀을 뻘뻘흘리며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 하나 생각이 들곤합니다. 평소에 장이 좋지 않던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일주일에 2번도 넘게 찾아와 매일매일이 사투인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급똥 참는법 6가지를 준비해왔으니, 한번씩 보시고 정말 급박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써보시기 바랍니다.

 

따듯함 유지하기

차안에서 배가아팠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텐데요. 명절 또는 휴가기간 동안 떠나는 장거리여행에 있어 자동차 그것도 고속도로 위에서의 급똥신호는 나를 비롯한 함께 동승한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치기도 합니다. 가급적 최대한 참았다가 가장 가까운 휴게소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 한데요. 보통 차안에 있다보면 더위를 느껴 에어컨을 틀고 가게됩니다. 배가아파오는 상황에서의 찬바람은 장을 더욱 조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당장에 신호가 오는 것 같다면 조금 땀이 나더라도 에어컨을 잠시 꺼두고 쿠션이나 겉옷을 이용해 배를 덮고 있는 것이 급똥을 참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 정리하기

사람이 당황하게되면 긴장을하게되고 긴장으로 인해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합니다. 참아야 하는 상황에서 급박한 신호가 몰려오면 사람들은 어찌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긴장된 상황속에서 긴장감을 떨쳐버리지 못한다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더해져 배는 점점더 아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호흡을 정리해 줄 필요가 있는데요. 들숨과 날숨에 집중을 하면서 3초를 간격으로 심호흡을 계속해서 진행해주며 가빠진 호흡을 정리하고 긴장감을 조금 낮춘다면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인해 복통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 고쳐앉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같은 것을 보면 화장실이 급한 주인공 및 캐릭터들이 몸을 베베꼬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화장실이 급해지는 경우 몸을 꼬는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를 세워 정자세로 꼿꼿하게 앉는 것이 변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게되면 항문이 조금더 쪼여지면서 당장에 급한 불은 끌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쪼그려 앉는 자세는 오히려 배변이 원활하게 나올 수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허리를 펴고 앉아 괄략근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자리 누르기

몸이 아프거나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사지나 주무르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회복이 좀더 빨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있는데요. 이러한 혈액순환에는 혈자리라고 해서 각각의 신체부위와 연관이 있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배아픔과 관련된 혈자리의 대표적인 부분은 '장문혈'인데요. 장문혈은 위의 사진과 같이 손목과 팔꿈치 사이 팔 안쪽에 위치한 혈자리로 이 자리를 꾸욱 눌렀다가 떼기를 10회 이상 반복해주면 복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인중혈이라고 하여 인중의 한 가운데를 손가락 마디를 이용해 눌러주는 것도 복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곳에 집중하기

급똥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는 대게 화장실을 당장 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동적으로 화장실을 어떻게 빨리 갈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이러다가 바지에 지리기라도 하면 어떡하지? 등과 같은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게 되는데요. 이러한 생각들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므로 노래를 듣는 다던지 잠시 휴대폰속 메세지를 확인하는 등으로 주의를 분산시켜 배가아픈 것을 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통약 먹기

여름철에는 음식이 잘 상하기도하고, 차가운 음식 및 음료를 자주 섭취하다보니 장염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장염에 걸리면 일반적인 형태의 대변이 아니라 설사를 비롯한 거의 액체에 비슷한 내용물이 배설되면서 변의를 더욱 참기 힘들게 만드는데요. 만일 내가 장염끼가 있는데 장거리 이동이나 시험과 같은 일정이 약속되어 있다면 식사 후 지사제를 복용하여 설사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용이나 병원에서 처방된 정량을 복용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지사제를 수시로 복용하는 것은 소화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소화장애

바쁜 현대사회에 맞추기 위해 우리의 식문화도 조금씩 변화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빠른시간에 만들어서 나오게 되는 패스트푸드나 각종 가공식품들이 점차 다양하게 보급되면서 일상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식문화의 변화가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는 소화장애 환자들의 추세와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여기에 회식과 모임 등에서의 음주 및 고칼로리의 안주등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장이 안좋거나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식단에 조금 신경을 써서 장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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